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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that’s what the app is perfect for.

Sounds perfect Wahhhh, I don’t wanna

회사에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리액션을 크게 해주어도 또 말하고 리액션을 안해도 말한다.

똑같은 스토리를 마치 처음하는 것처럼 똑같이 한다.

왜 똑같은 얘길하냐고 물어보면 못들은 척한다.

또 비난하거나 타박을 주는 사람은 바로 뒷담화를 해버린다.

그 사람은 어쩌다 엄청나게 일방적인 대화방식을 가지게 된걸까.

항상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슬프게도 회사의 여직원들은 모두 싫어한다.

본인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술 같은걸까.

보고있으면 짠하고 옆에 있으면 화나는 사람.

뒤지기 전엔 본인이 너무 별로인 사람인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내가 아닌 사람을 얼만큼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게 되는건 현명한 일일까

상대방을 몰라 고민되는 것일까

스스로를 몰라 고민되는 것일까

상대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면 쓸데없는 자괴감이 든다

알고 싶음과 모르고 싶음 그 사이

알면 괜찮을거란 믿음과 불신 그 사이

노크가 끊이질 않던 20대의 초반을 지나,
평생 이 노크가 계속 되리라 믿어왔던 시간들을 지나,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한 켠에서,
일부러 찾아 오지 못하게 있는 곳.
그 어느 한 켠에서

기다려요. 그 곳을 찾아 와줄 누군가를. 가장 고요한 음악을 가지고 와줄.